가정교회는 성경적인 교회의 복원과 시대적 사명을 위한 대안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나가고 신앙을 가졌어도 그들의 삶이
변하지 않고 영적인 진보가 없는 이유는 오늘날의 교회가 초대교회
이래 참된 교회가 지닌 본질적인 공동체의 모습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분당북부교회는 2003년부터 가정교회로 모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온 교회는 가정교회의 협력과 분담 사역을 통해 세워져 가고 있으며
지금도 분가와 개척을 통해 그리스도의 지상 명령을 수행 중에 있습니다.
가정교회는 원칙적으로 지역으로 구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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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오신 분들은 장로들의 안내를 따라 가정교회들을 참여해보고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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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초에 가정교회의 분별에 따라 분가 및 이동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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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말에는 연합으로 모임으로써 모든 성도와 교제의 기회를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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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가정교회는 매주 순번에 따라 예배를 인도하고 봉사를 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