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지금도 자기 백성을 찾고 계십니다 (미 2장 묵상)
전장은 백성이 하나님께 대한 죄를 심판하셨다면 본장은 이웃에 대한 죄를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은 형제와 가난한 사람들을 향해 악을 꾀하고 포학을 행한 것에 대해 엄중히 재앙을 선고하십니다.
하나님의 징계는 안식의 땅에서 그들이 쫒거나 기업이 부모에게서 자식에게 계승되지 못하게 하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의 백성으로서 자격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기업을 잇지 못하게 된 것입니다.
‘밭들을 탐하여 빼앗고 집들을 탐하여 차지하니 그들이 남자와 그의 집과 사람과 그의 산업을 강탈하도다’ 그들이 형제를 사랑하는 대신 이웃의 경계를 허물고 빼앗은 것입니다.
사실 구원은 그 자체에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백성이 되는데 있습니다. 그런데 백성이 우상숭배를 하고 형제에게 포학을 행하였기 때문에 그 나라 백성의 자격을 빼앗긴 것입니다.
백성들은 허망하게 행하며 거짓말을 하는 선지자를 허용하며 그들의 방종에 대한 자유를 말해주는 말씀을 전하는 자들을 선지자로 여겼습니다. 하나님은 이같은 자들을 징벌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자기들을 부끄럽게 하지 않으시고 진노하거나 형벌치도 않는다고 굳게 믿었습니다. 그래서 죄를 책망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배척 했던 것입니다.
이같이 왜곡된 확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정직하고 겸비한 마음으로 받기를 거부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이 가진 구원의 확신보다 그 믿음이 사람의 행위를 어떻게 바꾸었는지를 주목하실 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결코 성급한 노로 징벌하신 것이 아니라 죄에 대한 일관된 진노를 나타내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은 정직한 자에게 유익이 되지만 악인에게는 합법적인 형벌의 선고가 됩니다.
그래서 주님은 ‘남은 자’들을 반드시 다시 모으시겠다고 선포하십니다. 남은 자란 인간의 패역으로 인해 불가피한 심판 중에서 견디고 남은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목자가 되시겠다는 복된 소망을 보여주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