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만 남을 것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아들의 생명이 지불된 것은 우리를 아들로 부르셨기 때문입니다.

아들은 우리에게 자기 이름을 맡기시고 아들처럼 구할 수 있는 권세를 주신 것은 우리가 아들로 살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아들이 사람의 형상을 입으시고 고난당하신 유일한 이유는 많은 아들들을 이끌어 자기의 영광에 들이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신앙생활은 자기의 거짓 된 옛 성품을 넘어 아들의 이름과 신분위에 자기를 둘 때부터입니다. 비로소 아들로 처신하기 시작할 때부터입니다.

구원도 사람에게 아들을 주셔서 시작하셨고 심판과 보상도 아들의 형상을 확인하는 일일 것입니다

순례길 내내 탄식하고 고통한 모든 일은 오직 아들의 형상을 내게서 이루기 위한 과정입니다.

그렇게 품은 아들의 영광과 심정은 훗날 아들께서 영광중에 오셔서 그의 이름을 우리들의 이마에서 확인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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