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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분당북부교회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2Q.T
하루 Q.T를 나누시고 싶은 성도님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82간증
간증을 나누시고자 하시는 성도님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성도님들의 간증을 통해 주님의 사랑을 나누기를 소원합니다.
3활동사진
분당북부교회 활동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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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게시물
- Q.T사람의 기대를 초월하시는 하나님의 구원 (41장 묵상) 요셉에게 나타난 하나님의 구원은 그가 기대한 것보다 늦었지만 보상은 컸으며 그의 생각과 다른 방식으로 나타났지만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구원은 개인적이었지만 목적은 세상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한때 그가 생각한 구원은 술 맡은 관원에게 무죄를 탄원하고 선처를 호소하여 감옥에서 나가는 것이었으나 하나님의 계획은 그의 기대와 달랐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보이신 꿈을 이루고 계셨던 것입니다. 그동안 그가 가졌던 인간적인 기대와 희망은 다 사라졌을 것입니다. 갈등과 회의로 고통했지만 하나님은 이 기간을 통해서 그를 연단하시고 온전히 하나님만 의지하는 사람이 되게 하셨습니다. 비로소 요셉은 잠잠히 감옥에서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준비하였고 2년이 더 흘렀습니다. 하나님은 바로에게 꿈을 꾸게 하셨고 술맡은 관원은 잊었던 기억을 되살렸습니다. 마침내 하나님은 그를 불러올리셨습니다. 사실 보디발의 집의 집사에서 애꿎게 왕의 감옥에 갇힐 때는 하나님의 섭리를 이해할 수 없었지만 왕의 감옥에 갇혀있던 정치범들을 섬기면서 세상의 이치를 볼 수 있는 학식과 소양을 갖출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로의 꿈을 해석함과 동시에 적용까지도 막힘없이 대안까지 제시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자 즉시 바로는 요셉의 지혜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임을 알아보고 온 땅의 총리로 세웠습니다. 노예로 팔려 온 요셉이 바로 앞에 서리라고는 누구도 상상치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때가 찬' 하나님의 경륜이었으며 요셉은 더 이상 종이 아니라 하나님 편에 선 사람으로서 당당하게 말할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일은 하나님의 시간표대로 세상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때에 맞게 행하신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은 요셉을 통해서 자기 백성을 구원하시고 훈련하실 준비를 하고 계셨다는 점입니다. 요셉은 후에 므낫세를 낳고 “하나님이 내 모든 고난과 내 아버지의 모든 집일을 잊어버리게 하셨다”로 불렀고 '에브라임'은 “하나님이 나를 내가 수고한 땅에서 번성하게 하셨다”로 이름을 지었습니다. 고난을 하나님 앞에서 해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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