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양들은 겨울에 새끼를 낳습니다.
겨울 산의 추위 속에서 어미들은
산고로 인해 죽기도 하고,
새끼들도 태어나자마자 많이 죽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시골 장터에는
산 닭을 직접 잡아 튀겨주는 '닭집'이
있었습니다. 그 때는 산 닭을 손님이
직접 고르면 주인이 그 자리에서
잡아주었습니다.
삶은 유한하며 단회적입니다.
시간은 단지 기회로 주어졌지 때문에
모두에게 공평합니다. 당신이 아직
삶을 통해 영원한 것을 얻지 못했다면
도대체 무엇을 위해 살고 계십니까?
이 질문에
대답을 회피한다면
당신은 삶을 무작정
살고 계신 겁니다.
한 사람이 길가에 자동차를 세워놓고
고치고 있었습니다.
벌써 몇시간째 애를 쓰고 있었지만
도무지 원인을 발견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때 한 노신사가
그에게 다가와 물었습니다.
어떤 도축장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이 곳은 온종일 소나 돼지 울음소리가
시끌벅적하고 사람들은 짐승을
잡느라고 분주했습니다.
하루는 이 곳에 나이가 퍽 든
사람이 새로 들어왔습니다.
동생을 몹시 사랑하던 형이 있었습니다.
형은 평판이 좋은 사람이었지만 동생은
노름과 씨름을 일삼던 불량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동생이 패싸움을 하다가 그만 홧김에
사람을 죽이고 말았습니다.
어떤 소년이 해변에서 금장시계를
주웠습니다. 시계는 모래에 묻혀 있었지만
반짝거렸고 가족은 아직 부드러웠습니다.
"어떻게 이런 시계가 여기에 있었을까?
소년은 돌아오는 내내 궁금했습니다.
자식들에게 존경을 받던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어린 아이들에게
거의 우상이었습니다. 아버지의 손은
아이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고칠 수
있는 만능이었고 아버지의 커다란
손은 때론 놀이터가 되었습니다.
홀로 젖먹이를 키우던 여인이 있었습니다.
생활은 늘 쪼들려서 아기의 분유 값을
감당할 수 없었습니다.
여인은 견디다 못해 마침내 분유를
훔치기 시작했습니다.
얼마나 더 노력하면 천국에
갈 만큼 의로와지는 겁니까?
씻고 고치기를 반복하다보면
언젠가는 하나님 앞에
도달할 수 있는 걸까요?
그런다고 죄가 지워집니까?
잊거나 덮어버린다고
양심이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두 아들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둘째가
그 아버지께 자기 몫의 유산을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는 인생을 제 것으로
여겼기 때문에 아버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거리낌 없이 권리를 내세웠습니다.
아버지는 그렇게 해주었습니다.
시간은 단지 기회로 주어졌기 때문에
모두에게 공평합니다. 당신이 아직
도대체 무엇을 위해 살고 계십니까?
혹시 여러분중에 해탈을 하셨다거나
진실로 모든 번뇌와 욕망을
다 벗어버린 분을 알고 계십니까?
평생 양심과 신앙적 규범을 하나도
어기지 않고 사신 분도 괜찮습니다.
그날 예수께서 깁자가에서 죽으실 때 그
곁에는 두 명의 강도도 함께 있었습니다.
둘은 평생 죄만 짓다가 그 대가를 받는 중이
었습니다. 그들은 거기 매달려서조차 예수께
욕했습니다. 그러나 그들 중 하나는 운명하기 전 예수님께 천국을 약속받았습니다.
할수만 있다면 미국에 가고 싶던
가난한 이탈리아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미국까지의 배 삯이 너무 비쌌기
때문에 아무리 일을 해도 돈이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들의
고통과 방황을 보다 못한 그의 어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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