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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를 바라보아야 할 이유

죄의 본심은 자기숭배와 교만함입니다. 제힘으로 살고 자기가 영광을 얻으며, 자기가 정당하기 위해 만 가지 변명을 댈 수 있고 죄를 지으면서도 합리화를 시킬 줄 압니다.


믿음 안에 들어와서도 여전히 이 버릇은 잘 고쳐지지 않습니다. 자신이 마음을 먹으면 거룩할 수 있고 성장할 수도 있다고 여깁니다. 그러나 이는 다 터무니없는 생각일 뿐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스스로는 무능하다는 사실을 인정하기까지 길을 고단하게 하시기도 합니다. 그래야만 우리가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주’란 우리가 가져야 할 믿음의 도리를 시작하시고 우리에게 보여주신 분이란 의미입니다. 그리고 ‘온전케 하신다’는 말은 그분을 통해서만 이 믿음을 따라 사는 삶이 가능하다는 내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살아가는 삶이 결심과 환경과 사람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그분을 통해서 된다는 사실을 주께서 상기되게 권면을 하고 계십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주를 바라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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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4:12

“이것은 그들이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고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사 언제라도 그들이 회심하여 자기 죄들을 용서받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하시고” (마가복음 4:12) “주께서 가라사대 그날 후로는 저희와 세울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저희 마음에 두고 저희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치 아니하리라

마음의 안식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마11:28-30) 주님이 “안식(구원)”을 위해 내게 오라고 하신 것은 사람이 수고와 짐이 하나님을 떠나 스스로 인생을 살기 위함에서

말의 권세를 잘 사용해야 합니다.

“그 집이 이에 합당하면 너희 빈 평안이 거기 임할 것이요. 만일 합당치 아니하면 그 평안이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니라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도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그 집이나 성에서 나가 너희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성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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