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북부교회2018년 4월 16일1분여유와 여력어린 아이들에게 있어서 선과 악이란 다름 아닌 자기에게 이것이 좋은가 혹은 싫은가 하는 것입니다. 마리아와 마르다가 주님을 처음 영접했을 때에도 서로 좋은 것을 하느라고 관계를 긴장시킨 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일보다 먼저 주님 앞에서 경청한...
분당북부교회2018년 4월 16일1분믿음은 속일 수 없습니다.아브라함의 생애를 움직인 것은 하나님의 약속이었습니다. 노년에 그럭저럭 본토에서 안락한 삶을 살다가 죽을 수도 있었는데 하나님이 보여주신 약속 때문에 순례를 시작했습니다. 야곱의 생애는 협잡과 속임수로 일관된 굴절된 역경이었지만 최소한 그의...
분당북부교회2018년 4월 12일1분내 심장이 찔렸나이다.세상의 각광받는 진리는 '힘을 가지고 무기를 갖추라!'입니다. 유감스럽게도 이 원리는 성도에게도 가공할 위세가 있어 보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네게 능력이 되겠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땅을 살아가는 길에 내가 네게 힘을 주고, 인도자...
분당북부교회2018년 4월 12일1분 부당한 기준모든 종교는 종교화된 사람이 목적입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가 목적입니다. 아버지는 이 땅에 아들을 주시기 위해 길고 긴 역사를 이끌어오셨고 성령은 아들을 사람 안에 심기 위한 한 가지 목적으로 사역하십니다. 신앙생활의 모든 체험과...
분당북부교회2018년 4월 12일1분순례자의 기억처럼차창 밖을 지나치는 풍경처럼 문득 삶도 이렇게 자리를 뒤에 남겨둔 채 지나가는 여행자의 기억처럼 느껴지는 때가 있었습니다. 오래 전에 알 던 사람들은 이제 더 이상 보이지 않고 쓰던 물건과 자주 입던 옷가지나 낯익은 집과 가재도구들도 더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