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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생명이 피는 봄을 기다리며
믿는다는 것이 얼마나 모호한 말인지 믿음을 가진 후에 생각이 더 깊어집니다. 믿는다는 범위가 얼마나 넓고 그것이 의미하는 바가 제각각인지 조심스러워지기까지 합니다. 믿는 다는 말이 조폭들의 세계에서도 통할 수 있고 비열한 장사치들의 탐욕을 채우는...

분당북부교회
2018년 4월 11일1분 분량
길을 걷는다는 것은
오랫동안 괴롭히던 어깨 수술이며 바깥 집회로 인해 밀린 숙제처럼 접어두었던 길을 나그네 새벽짐을 싸듯 이제 다시 떠납니다. 처음에 부담반 호기심반 나선 길이 벌써 두 해가 가까이 지났네요 이젠 좀 이골이나고 나서기가 쉬워야하는데 제겐 여전히...

분당북부교회
2018년 4월 11일1분 분량
소홀히 여겨진 사명
그들이 애굽에서 구출된 목적은 성막을 세우는 일이었습니다. 그들은 성막을 중심으로 살았고 성막은 곧 그들의 정체성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존재 가치는 오직 성막으로 평가되었습니다. 이는 하나님과 사람을 화목하게 하신 그리스도를 상징하기 때문입니다....

분당북부교회
2018년 4월 11일1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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