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북부교회2018년 4월 11일1분영생을 사는 동력방송통신고등학교를 학교에서 지원근무 하던 때 일입니다. 일 년여 시간을 아이들과 함께 지나며 서로가 이젠 익숙하게 받아들여지게 되었을 때 출소를 앞둔 아이들과 나눈 대화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출소하게 되면 뭐가 제일 문제냐?’ 대략 문제...
분당북부교회2018년 4월 11일1분앞 선 양의 발자국 하나알려진 대로 양은 시력이 나쁜 짐승입니다. 스스로 생존할 수 있는 무기나 방어기재조차 변변치 않은 그야말로 약한 짐승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우리를 양으로 부르셨습니다. 목자는 때를 따라 양들이 먹을 초장을 찾아야 합니다. 그때마다 양들은 아직...
분당북부교회2018년 4월 11일1분산을 넘는 자의 발걸음으로!그저 열어주신 문을 따라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상황이나 감정은 미처 챙기지 못했어도 가야 할 길이므로 앞이 잘 예측되지 않아도 나서야 했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자의 입이 아름답다고 하였다면 어눌하고 정리되지 못한 입을 가지고 못갔을 것입니다....
분당북부교회2018년 4월 11일2분광야에서아리스모이와 베미드바르는 민수기의 두 이름입니다. 각각 '인구조사'와 '광야에서'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데. 탈무드에서는 인구조사라는 뜻에서 나온 민수기로 쓰지만. 맛소라 사본은 ‘광야에서’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광야에서’라는 제목은 텐트를...
분당북부교회2018년 4월 11일1분아들만 남을 것입니다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아들의 생명이 지불된 것은 우리를 아들로 부르셨기 때문입니다. 아들은 우리에게 자기 이름을 맡기시고 아들처럼 구할 수 있는 권세를 주신 것은 우리가 아들로 살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아들이 사람의 형상을 입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