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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고백 그러나 다른 기초
바울은 고린도교회에서 가르칠 때마다 떨며 두려워했습니다. 무엇이 그로 하여금 이런 마음을 갖게 했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충분한 지식이 있는 사람이 가르치는 것을 두려워 할 리 없건마는 바울은 누구보다 진리의 지식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분당북부교회
2018년 4월 11일1분 분량
죄가 발각될 때까지
바른 신앙을 위해서 하나님을 깊이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지만 저는 한편 죄가 무엇인지를 아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진실로 성도일지라도 죄의 정체를 잘 모를 수 있습니다. 죄는 도덕적 외양이나 윤리성에 제한받지 않습니다. 죄도 단계가...

분당북부교회
2018년 4월 11일1분 분량


아들의 생명이 피는 봄을 기다리며
믿는다는 것이 얼마나 모호한 말인지 믿음을 가진 후에 생각이 더 깊어집니다. 믿는다는 범위가 얼마나 넓고 그것이 의미하는 바가 제각각인지 조심스러워지기까지 합니다. 믿는 다는 말이 조폭들의 세계에서도 통할 수 있고 비열한 장사치들의 탐욕을 채우는...

분당북부교회
2018년 4월 11일1분 분량
길을 걷는다는 것은
오랫동안 괴롭히던 어깨 수술이며 바깥 집회로 인해 밀린 숙제처럼 접어두었던 길을 나그네 새벽짐을 싸듯 이제 다시 떠납니다. 처음에 부담반 호기심반 나선 길이 벌써 두 해가 가까이 지났네요 이젠 좀 이골이나고 나서기가 쉬워야하는데 제겐 여전히...

분당북부교회
2018년 4월 11일1분 분량
소홀히 여겨진 사명
그들이 애굽에서 구출된 목적은 성막을 세우는 일이었습니다. 그들은 성막을 중심으로 살았고 성막은 곧 그들의 정체성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존재 가치는 오직 성막으로 평가되었습니다. 이는 하나님과 사람을 화목하게 하신 그리스도를 상징하기 때문입니다....

분당북부교회
2018년 4월 11일1분 분량


앞 선 양의 발자국 하나
알려진 대로 양은 시력이 나쁜 짐승입니다. 스스로 생존할 수 있는 무기나 방어기재조차 변변치 않은 그야말로 약한 짐승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우리를 양으로 부르셨습니다. 목자는 때를 따라 양들이 먹을 초장을 찾아야 합니다. 그때마다 양들은 아직...

분당북부교회
2018년 4월 11일1분 분량
산을 넘는 자의 발걸음으로!
그저 열어주신 문을 따라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상황이나 감정은 미처 챙기지 못했어도 가야 할 길이므로 앞이 잘 예측되지 않아도 나서야 했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자의 입이 아름답다고 하였다면 어눌하고 정리되지 못한 입을 가지고 못갔을 것입니다....

분당북부교회
2018년 4월 11일1분 분량


아들만 남을 것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아들의 생명이 지불된 것은 우리를 아들로 부르셨기 때문입니다. 아들은 우리에게 자기 이름을 맡기시고 아들처럼 구할 수 있는 권세를 주신 것은 우리가 아들로 살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아들이 사람의 형상을 입으시고...

분당북부교회
2018년 4월 11일1분 분량


.. 내 헌물, 내 음식, 내 향기로운 것 ..
이것은 탐욕스런 권력자의 식탁에서 나오는 감탄사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그 백성에게 요구하신 상번제를 그렇게 부르신 것입니다(민28:2) 아니! 제사음식을 드시는 것도 아니실텐데 하나님은 마치 소유권을 주장하시려는 듯이 그렇게 상번제에 대해...

분당북부교회
2018년 4월 11일1분 분량
신앙을 지탱하는 세 받침대
복음의 시작은 믿음입니다. 믿음은 객관적 사실에 대한 것에 그치지 않고 대상을 향한 인격적 관계가 생겼다는 말입니다. 구원을 설명하는 어떤 말을 다 동원하고 그에 대한 지식이 생겼어도 인격적인 대상을 향한 관계가 형성되지 않았으면 아직 시작이 안...

분당북부교회
2018년 4월 11일1분 분량


값싼 복음주의의 유감
복음을 아는 것과 복음을 통해 주를 아는 것은 별개이다 복음을 아는 것은 잘 설득하고 이해시키면 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복음을 통해 주를 알려면 회개가 반드시 필요하다. 대개 복음을 전하는 과정은 이렇다. 우선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하고 놀라운...

분당북부교회
2018년 4월 10일2분 분량
소홀히 여겨진 사명
그들이 애굽에서 구출된 목적은 성막을 세우는 일이었습니다. 그들은 성막을 중심으로 살았고 성막은 곧 그들의 정체성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존재 가치는 오직 성막으로 평가되었습니다. 이는 하나님과 사람을 화목하게 하신 그리스도를 상징하기 때문입니다....

분당북부교회
2018년 4월 5일1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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